비엠스마일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이 동원 F&B ‘뉴트리플랜’과 함께 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올해 상반기동안 약 3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유기동물 보호소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울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보호소들과 반려가정 이재민들을 위한 후속 지원 물품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카라 더봄센터, 아산보호소, 행복이네 쉼터 등 유기동물 보호소에 지속 물품 후원을 이어왔다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다.
비엠스마일과 동원F&B는 지난 1월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문화 확대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통한 이익의 일부는 유기동물 보호 지원사업에 활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비엠스마일 관계자와 동원 F&B 뉴트리플랜 관계자는 “반려동물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지속적인 관심이다. 가족을 만나기 전까지 보다 안전하고 풍족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