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회용컵 이용이 증가하고, 일상 생활용품에서도 개인의 개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제품 ‘콰트로 캔틴 텀블러’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콰트로 캔틴 텀블러는 미국 드링크웨어 브랜드 ‘마이베비(MyBevi)’와 협업을 통해 크리스피크림도넛의 고유의 색을 활용한 ‘메탈 그린’과 ‘메탈 레드’ 두가지 색상으로 선보였으며, 텀블러 전면에 각인한 로고를 통해 시그니처 의미를 더했다.
또한, 490ml 용량의 4면 8각의 디자인으로 한 손에 잡히는 편한 △그립감, 2중 진공 3중 단열 기술로 뛰어난 △보온ㆍ보냉 효과, 스테인리스 스틸 304소재를 사용해 쉽게 녹슬지 않는 탁월한 △내구성 등 야외활동 시 휴대가 용이한 제품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실용성, 내구성 뿐만 아니라 색감, 디자인 등 외적 요소들도 고려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협업을 통해 ‘콰트로 캔틴 텀블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시그니처 텀블러와 함께 시원한 야외 활동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