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장모님치킨이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의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9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하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로 이종석와 임윤아가 주연을 맡았다.
33여 년 전통을 지닌 양념치킨 1세대 브랜드 장모님치킨은 신선한 국내산 닭을 양념과 파우더를 1800회 이상 테스트하여 개발한 치킨 메뉴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한 채종유만 고집하며 마치 백년손님 사위를 맞이하듯 정성껏 대접하는 것을 브랜드 모토로 삼고 있다.
장모님치킨 관계자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는 드라마 ‘빅마우스’의 제작 지원과 PPL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국내 시청자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장모님치킨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