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주용환)는 28일 고객 불편사항 개선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코레일 각 분야 직원이 참여하는 ‘제1차 서울본부 서비스개선단 회의’를 진행했다.
서울본부 서비스개선단은 경영, 안전, 영업, 승무, 시설, 건축, 전기 등 철도 모든 분야 직원이 참여하여 고객 접점의 서비스 개선 과제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불안전 유해 위험 요인을 발굴, 개선한다.
이날 회의는 코레일 고객서비스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분야별 VOC 주요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불안전 유해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서울본부 ‘고객평가단’으로 활동 중인 외부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내부의 의견을 종합하여, 공공 서비스 개선과 고객 절대안전 확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용환 서울본부장은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고객불편 및 불안전 유해 위험요인을 발굴 개선하여 고객 서비스 개선과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