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기존 데일리 키친타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데일리 키친타올 그린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데일리 키친타올 그린패키지’는 온실가스, 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생산한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하였으며,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일부 사용하여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이상 줄였다. 또한, 2중 PTP (Point to Point) 엠보싱으로 물뿐만 아니라 기름기까지 빠르고 강력하게 흡수해 준다. FSC 산림 관리 인증을 받은 숲에서 나온 100% 천연펄프 원단과 지관으로 제작하였으며, 3無(무형광·무색소·무향)로 요리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ESG경영에 앞장서며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 키친타올은 셰프키친, 데일리, 빨아쓰는 행주타올, 뽑아쓰는 키친타올 톡톡, 이지클린 키친타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무형광의 100% 천연펄프로 어디에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