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Metaverse Transformation, MT)의 활성화를 위한 '엘리펙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올림플래닛에 따르면 엘리펙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공간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전시, VR, 3D기업 등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1기 선정을 마쳤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와 함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6일 까지이며 활동 종료 후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에 주어지는 혜택은 ▶ 메타버스 공간 비즈니스 확장 기회 제공 ▶ 메타버스 관련 신규 리드 창출과 사업 영역 확대 지원, 수익 창출 도모 ▶ 엘리펙스 전문가 커리큘럼 지원 ▶ 엘리펙스 스튜디오 기술 지원 등이 있다.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은 "시장조사업체 이머전리서치(Emergen Research)에 따르면 전세계 메타버스 시장의 규모는 2021년 630억 달러에서 2026년 4066억 달러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엔데믹 시대에도 이러한 전망은 유지되고 있으며 기업, 학교, 기관, 정부 등도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온, 오프라인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의 혁신으로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 전략이다”라 전했다.
또한 "메타버스 시대의 생산성과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엘리펙스 얼라이언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많은 기업에 우리의 기술을 지원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활성화하고 상생하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의 비즈니스 협업 모델 및 혁신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 얼라이언스 기술지원을 위해 엘리펙스 코스웨어 얼라이언스(Courseware Alliance) 버추얼 아카데미를 빌드했다. 또, 기간 중 3회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한다. 버추얼 메타버스 아카데미에서는 메타버스 공간 모델링, 리얼타임 공간 시각화, 가상공간 투어 제작 등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로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의 영역에서 20,000여개 이상의 몰입형 메타버스 공간, 브랜드 세계관을 빌드하며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개척,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이다. 엘리펙스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체험관, 대한체육회 도쿄 올림픽 한국관, 한솔제지 [Thermal Label paper] 업계 최초 가상 전시관,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메타, 현대 마에스트로 가상주택전시관, 사비나미술관 메타 사비나 전시관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