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되는 쿠팡의 ‘썸머 푸드 위크’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27일 안내했다.
폭염을 대비하여 준비된 쿠팡 ‘썸머 푸드 위크’는 HMR(가정간편식) 여름 면 요리를 비롯해 무더위 퇴치를 위한 아이스크림, 커피 등 여름 메뉴 및 전복, 장어 등 ‘이열치열’ 보양음식까지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된 기획전이다.
면사랑 측은 "본사는 지난 30년 간 면과 소스, 고명에 전념해 온 면(麵) 전문 기업으로 최근 면 식자재 공급(B2B 시장)을 넘어 온라인과 할인점, 편의점, 대형마트 등 소비자 유통(B2C 시장)에도 진출했다"고 안내하며 "이번 기획전 참여를 통해 자사의 냉동밀키트 ‘누들프레쉬’ 5종(▲평양식 고기물냉면▲’오장동식 간재미회냉면▲언양식 소불고기쫄면▲춘천식 비빔막국수▲돈카츠 메밀소바)을 최대 17% 할인 지원한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면 요리가 생각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이번 기획전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고객들에게 쿠팡의 빠른 배송을 통해 자사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면사랑의 제품들은 쿠팡 로켓배송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 마켓컬리, 11번가 및 이마트 전국 97개 지점을 통해 유통되는 가운데, 면사랑 측은 오는 7월 28일부터 전국 이마트 97개점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면사랑 면 밀키트 할인기획전을 실시한다고 추가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