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 브랜드의 여름철 전용 워킹화 모델 ‘티바트3.0 네오’가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 제품은 벨롭의 스테디셀러인 ‘티바트’ 시리즈의 8번째 모델로,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에 착용하기 최적화된 제품으로 개발됐다. 밸롭 운영사인 ㈜지티에스글로벌 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바트3.0 네오’ 모델은 시원하고 가볍게 신을 수 있도록 발등의 갑피를 폴리에스터 메쉬 소재로 제작하여 통기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홀 인솔을 사용하여 통기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발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는데도 중점을 뒀다. 업체 관계자는 “아웃솔에는 반복되는 가로무늬 패턴을 넣어 논슬립 효과를 높였고, 고무 소재의 경도를 늘려 마모성이 한층 강화되도록 고안됐다”면서 “오래 걷기 편할 뿐만 아니라, 가벼운 런닝에서도 충분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양인의 발에 맞춰 양쪽 발 볼 사이즈를 0.4mm 늘려 제작해 착용 시 편안한 착화감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금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밸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의 할인 및 풍성한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