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사 더블유게임즈와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2022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적인 일자리 박람회 중 하나다. 중견기업 76곳이 참여해 청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관과 현장 면접, 채용 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만큼 기대감이 높았다.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이번 박람회에서 채용 부스와 채용 상담을 통해 우수 인재들에게 홍보를 적극 진행했다. 회사 안내 리플렛을 제공하고 회사 및 직무 소개, 채용관련 대면 상담을 진행하며 구직자들에게 회사의 채용 정책과 잠재력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들에게 당사의 매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현재 전 직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 직원 연봉 일괄 30% 인상, 직군 구분 없이 신입 초봉 4천500만원으로 상향 등 복지 혜택을 강화하며 전방위적인 개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2022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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