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기반 협업 SaaS '타입드(Typed)'를 개발한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와 스타트업 미디어 채널 EO가 공동 주최한 웨비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일 열린 웨비나에는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와 블루포인트 김용건 부사장,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가 연사로 참여하여 3부에 걸쳐 ▲장표와 전략으로 100억 사업 자금 만들기 ▲지속 가능한 힘: Team Culture에 대하여 ▲Team Typed가 얘기하는 Team Typed 등의 주제를 다뤘다.
구독자 45만 명의 EO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IT콘텐츠에서는 보기 드물게 동시 시청자 수 400명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웨비나 당일 법인 설립 2주년을 맞아 3부에서 진행된 'Typed 생일파티'에서는 시청자들의 응원과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번 웨비나를 기획한 타입드 마케팅팀 황하운 책임은 "스타트업이라면 모두가 꿈꾸는 EO채널에서 함께 이 생태계에 보탬이 되는 웨비나를 주최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이미 성공한 팀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과정에 있는 팀으로서 간절한 여정을 나누고 함께 웃고 울며 에너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해서 처음으로 '쇼비나'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황 책임은 "혁신을 향해 진정성있게 나아가고 있는 모든 스타트업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스타트업과 상생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첫 발걸음을 EO와 함께 성공적으로 디딘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팀 타입드와 EO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입드의 개발사 비즈니스캔버스는 Google의 공식 파트너로서 'Typed X Google Workspace 통합할인 패키지'를 런칭하는 등 초기 스타트업의 고충을 해소하는 필수 협업툴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