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고병기)은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및 소통강화를 위한 ‘동고동락(同苦同樂) 가맹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6일 증평에 위치한 농협홍삼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별 가맹점 대표 36명과 농협홍삼 한삼인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홍삼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발전에 대한 의지와 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상생협약 체결, △외부연사 초청 강연(코로나 이후 시장변화 및 가맹점 운영 전략), △하반기 광고·홍보 방안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홍삼시장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우수가맹점 및 동반성장 가맹점 시상으로 가맹점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가맹점 간담회를 마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는 “농협홍삼 한삼인이 올해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가맹점과 본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이해, 같은 목표를 향해가는 서로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한삼인이 홍삼시장을 선도해 나아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