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6년만에 영화 '핸썸'(감독·각본 김동욱 , 각색 신용훈)으로 복귀한다.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영화 '핸썸'의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핸썸'은 형사임에도 불구하고 험상 궂은 외모로 평소 오히려 범인으로까지 오해 받던 형사 ‘노미남’이 갑자기 당한 사고로 머리를 다친후 자신이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자뻑 코미디 영화다.
신현준과 호흡을 맞추게 되는 여주인공 역시 반가운 얼굴이다. 바로 13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박솔미가 그 주인공이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그들이 녹슬지 않은 탄탄한 연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핸썸'은 '죽이고 싶은 남자', '생날선생' 등을 연출한 김동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