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임오(I’mO)’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생리대 ‘그린앤’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은 “아임오는 비오셀TM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한 친환경 생리대 제품이다. 비오셀TM 라이오셀 섬유는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생산 공정을 통해 식물기반 자원인 재생 가능한 목재로 만들어진 섬유이며, 섬유의 수명주기가 끝나면 원래의 모습으로 생분해돼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적 소재다”고 안내하며, “친환경 소재인 비오셀TM 라이오셀 섬유를 적용한 그린앤 생리대는 피부자극과 민감한피부를 소비 키워드로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 인증 제도인 PEFC를 획득한 천연 펄프를 사용했으며, 기존 입수대비 약 40% 증량한 대용량으로 (중형 26P, 대형24P) 포장재를 줄여 환경 부담을 낮췄다’고 환경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아임오 관계자는 “최근 생활용품 전반에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 노력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상품개발과 라인업 확장을 통해 여성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임오는 그린앤생리대 출시를 기념해 7월말까지 체험특가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이외 본품 구입시 본품 만큼 생리대를 증정하는 1+1 이벤트가 추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