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와 콜라보한 ‘서스테이너블 섬머 키트’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며 이뤄졌다. 투명 페트병과 공병을 수거하며 재활용 투명 페트, 유리 용기를 만드는 아로마티카와 재활용 투명 페트병을 수영복으로 재탄생시키는 데이즈데이즈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이다.
두 브랜드가 선보이는 여름 한정판 섬머 키트에는 버려진 투명 페트에서 뽑은 재활용 섬유로 만든 파우치에 아로마티카 여름시즌 베스트상품 4종이 담겼다. 파우치는 아로마틱 블렌딩을 형상화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파우치에 담긴 아로마티카 제품에는 재활용 유리 용기,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가 적용됐다.
콜라보 키트에 담긴 아로마티카 제품 4종은 여름철 건강한 바디리츄얼 루틴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계절 특성을 고려해 청량하고 맑은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바디오일과 마사저, 그리고 강렬한 태양에 자극받은 두피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샴푸, 바디젤이다. 또한 바디오일 제품 용기에 부착할 수 있는 산뜻한 색감의 스티커 3종도 포함돼 있어 색다른 연출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어웨이크닝 바디오일 페퍼민트&유칼립투스’는 상쾌한 페퍼민트와 유칼립투스 에센셜오일이 블렌딩돼 쿨링감을 선사하는, 기분 전환하기에 좋은 바디오일이다. 인체의 피지 성분과 유사해 흡수력이 뛰어난 호호바 오일이 함유돼 있어 바디오일을 바른 뒤 ‘베이비 돌고래 마사저’로 온몸을 마사지해주면 뭉친 근육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뜨거운 여름 햇볕으로 민감해진 피부에는 ‘수딩 알로에 베라 젤’을 발라 흡수시키면 좋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 베라가 96% 함유돼 있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에 수시로 발라 사용하면 된다.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두피 각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로즈마리 추출물을 함유해 직사광선에 자극받고 피지 잔여물로 무거워진 두피를 청정하게 케어해준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일상을 벗어나 즐겁고,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생각하는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데이즈데이즈와 함께 서스테이너블 섬머 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속가능한 소재에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아로마테라피까지 더한 콜라보 제품으로 상쾌하고 가뿐한 여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로마티카와 데이즈데이즈의 콜라보 한정판 제품은 아로마티카 공식몰과 데이즈데이즈 공식몰, 카카오 선물하기, 29CM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9CM에서는 오는 7월 5일까지 아로마티카 제품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