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각질은 부드럽게 제거하고 보습감과 포근한 향만 남겨주는 ‘비욘드 딥 모이스처 크리미 슈가 바디 스크럽’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적인 설탕 대비 입자의 크기가 작은 미세당과 함께 천연 살구씨 스크럽이 포함돼 부드럽고 고른 각질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호호바 오일, 스쿠알란 오일, 동백 오일 등을 담은 ‘내추럴 오일 콤플렉스™’ 함유 처방이 각질 제거 후에도 촉촉한 피부 결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각질 57.45% 개선*, 피부 보습 61.12% 개선①, 피부자극지수 0.0②,의 비자극성을 입증해 각질케어 및 보습케어 기능과 피부에 주는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임을 인정 받았다.
①시험기관: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시험기간: 22.3.25, 피시험자: 성인 여성 21명, 제품 1회 사용 직후
②시험기관: ㈜에코덤, 시험기간: 22.4.11~22.4.15, 피시험자: 30명
또한 딥 모이스처 라인 특유의 깊고 풍부한 파우더리 머스크 향이 적용돼 포근한 느낌과 욕실에 퍼지는 은은한 잔향까지 즐길 수 있다.
비욘드 마케팅 담당자는 “’비욘드 딥 모이스처 크리미 슈가 바디 스크럽’은 평소 묵은 각질이 고민이지만 스크럽 제품의 거친 사용감과 관리의 번거로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며 “미세한 크기의 설탕 입자가 피부의 자극은 줄이면서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이번 신제품으로 촉촉한 각질케어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