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의 인기 패션 신상품을 일주일 간 특가에 판매하는 ‘자주 브랜드위크’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남녀 파자마 세트와 언더웨어, 반팔 티셔츠, 원피스 등 자주가 올해 출시한 패션 신상품과 베스트셀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월 11번가에 공식 입점한 자주는 현재 11번가에서 외출복, 언더웨어/잠옷 등 패션잡화와 침실∙욕실∙주방용품 등 리빙 카테고리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패션 카테고리의 경우 인기 소재(수피마 코튼, 프렌치 리넨, 시어서커 등)를 활용한 의류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11번가 내 2030세대 여성 고객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에는 자주의 패션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제품 라인들이 참여한다. ▲흡습, 속건, 통기성, 냉감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한 ‘자주 에어’(JAJU AIR) ▲유해한 살충제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면화를 활용하는 ‘코튼 메이드인 아프리카’(CmiA) 등의 라인을 중심으로 총 500여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시어서커 소재의 ‘BETTER 코튼 시어서커 5부 파자마 세트’, 속건 기능이 우수한 ‘자주 에어 코튼 민소매 원피스’, 통기성이 좋은 천연 소재를 사용한 ‘자주 프렌치 리넨 민소매 티셔츠’, 언더웨어 베스트 상품 ‘자주 에어 브라캐미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25% 할인쿠폰’과 ‘20% 할인쿠폰’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11번가 김명식 패션뷰티담당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일상생활에서 높은 실용성을 갖춘 자주의 인기 패션 상품들을 엄선했다”며 “고객이 만족할만한 패션 상품군을 다양하게 갖추고 폭 넓은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자주와 함께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7월 여름용 패션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자주 여름 정기세일’ 행사를 실시하고 이후 자주의 F/W 시즌 패션 신상품을 선보이는 단독 프로모션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