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웨어 브랜드 레페르가 스윔웨어 ‘2022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업체 측은 출시안내자료를 통해 “색상은 주력 컬러인 화이트 외 블랙, 네이비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가운데 ‘미뇽 스윔수트(MIGNON SWIMSUIT)’는 레페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영복으로 발레리나 레오타드에서 영감받은 홀터넥 스윔수트 제품이다. 드레시한 리본타이 구조의 원피스 수영복으로 넥라인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게 했으며, 리본과 암홀의 배색 라이닝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고 안내하며, “바디수트가 내장되어 별도의 하의 없이도 착용 가능한 제품으로 바디수트 구조위에 드레스 형태로 제작되어 스윔웨어뿐 아니라 테니스, 골프등의 아웃도어 원피스로도 착용 가능하게끔 기획했다. 특히 탈부착이 가능한 브라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체형에 따라 패드교체 가능하다”고 출시 소식을 덧붙였다.
레페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스윔웨어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레페르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수영복인 만큼 서울 앰버서더 풀만 호텔과의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며 “레페르 수영복으로 올여름 나만의 아웃도어 리조트룩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레페르X서울 앰버서더 풀만 호텔 프로모션은 객실 숙박 패키지에 레페르 스윔수트와 풀하우스 테라스 빙수, 더 킹스 조식 등이 포함된 행사로 6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주중(일요일~목요일)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