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디지털 콘텐츠 전문 기업 스터디맥스가 해외 휴가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실전 회화를 배울 수 있는 '스피킹맥스 해외휴가편'을 신규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터디맥스 측은 런칭자료를 통해 “스피킹맥스 해외휴가편은 학습자가 실제 해외여행을 떠났을 때 직접 영어로 상황에 맞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출시됐다. 이를 위해 유용한 여행 영어 표현 및 패턴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지 문화에 대한 전문 강의까지 모두 포함됐다. 특히 학습자는 호텔, 식당, 리조트, 현지 체험, 돌발상황 등 해외 휴가지에서 겪을 수 있는 40개의 상황을 미리 체험하면서 각자의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지 표현을 문장 단위로 실전처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안내를 도왔다.
이어 “학습자들이 보다 다채롭게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총 120개의 에피소드로 코스를 구성했으며, 각 에피소드는 원어민 실전 영상, 문장 반복 훈련, 강의가 한 개씩 포함되어 있다. 4주 동안 120개의 에피소드와 함께 1300회 이상의 말하기 연습을 통해 학습할 수 있어 학습자가 여행지에서의 실전 상황을 대비하기 용이하게끔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킹맥스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킹맥스 해외휴가편 ‘무료맛보기’를 지원한다고 추가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