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주용환)는 14일(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전통시장 찾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방문 캠페인’은 전통시장 방문을 통한 시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으로 공사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및 내수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국단위의 사업장을 갖고 있는 코레일의 대표적 지역상생 활동이다.
한편, 코레일 서울본부는 정부의 '2022 전통시장 가는 달(6월2일~7월10일) 캠페인 - 시장이 여행이 되다' 시행에 맞춰 다음달 10일까지 전통시장 바우처를 서울, 용산, 청량리 등 전국 16개 여행센터에서 제공한다.
주용환 서울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시장을 방문해 특색을 느끼실 수 있도록 기차 여행객들에게 전통시장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며 “코레일이 준비한 다양한 여행상품의 혜택을 누리며 전통시장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