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원주공장은 11월까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생물종 다양성 증진 및 생태계 보호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활동은 멸종위기식물 증식 및 복원, 외래식물 제거, 치악산국립공원 깃대종 모니터링 및 서식지 관리 등이다.
지난해 삼양식품은 치악산 국립공원과 함께 생물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ESG 경영실천 방안을 강구해 왔다.
최근 코로나가 진정되면서 양기관간의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구체적인 사업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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