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디자인, 사진 등의 프리랜서 매니지먼트 스타트업 ㈜바로매니지먼트(대표 김지연)가 올인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솔루션 ‘바로랜서 어드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안내 자료에 따르면, ‘바로랜서 어드민’은 외주 프로젝트 자동 관리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클라이언트는 ‘바로랜서 어드민’을 통해 프로젝트에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및 실무 능력을 갖춘 프리랜서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추천 받을 수 있게 지원하며, 작업을 의뢰 받은 프리랜서는 직무 능력과 작업 스케쥴이 고려된 프로젝트에 매칭되어 보다 안정적인 작업수행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클라이언트가 다양한 유형의 프로젝트들을 의뢰할 경우 ‘바로랜서 어드민’은 프로젝트별 맞춤 TF팀을 빠르게 구성, 제안함으로써 프로젝트의 난이도, 일정, 예산 등 과업조건에 따른 작업자 세팅이 가능하며, 법인 3자 계약, 내부 아카이빙 센터를 통한 프로젝트 보안관리 등 고객과 프리랜서 작업자 모두의 프로젝트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음이 지원세부사항으로 안내됐다.
김지연 대표는 “’바로랜서 어드민’을 통해 프리랜서가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고, 워라밸을 지켜낼 수 있는 긱 워커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본 서비스를 통해 프리랜서가 전문가로 대우받으며 더욱 개선된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클라이언트 역시 절감된 고정 비용으로 작업의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랜서 어드민’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와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의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프리랜서 직업/작업 안정성 강화라는 소셜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