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바잇미가 팔도와 협업하여 바잇미x팔도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을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안내자료에 의하면, 이번에 바잇미와 팔도가 선보이는 장난감은 팔도 인기 제품인 왕뚜껑과 비빔면을 닮은 강아지 장난감 2종으로 팔도 비빔면, 왕뚜껑이 강아지 전용으로 제작됐다.
특히 제품은 노즈워크 뿐만 아니라 터그놀이까지 가능하도록 디자인 된 가운데, 팔도 왕뚜껑, 비빔면과 싱크로율 높이기 위해 분말 스프삑삑이, 삶은 달걀 삑삑이를 포함했다.
바잇미 관계자는 “노즈워크 장난감 2종은 유럽 어린이 완구 안전인증인 ‘EN71-1,2,3’를 통과한 제품이다"며 "이번 바잇미x팔도 콜라보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충분히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려동물 스타트업 ‘바잇미’는 5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올해 45억 규모의 시리즈A를 투자 유치한 바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브랜드 큐레이션과 브랜드 인큐베이션을 통해 국내 최대 펫 브랜드 플랫폼으로의 도약을준비 중라고 덧붙여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