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피자는 치즈빨’ 본사 ㈜위대한사람들이 종합환경위생전문기업인 ㈜세스코와 가맹점 위생강화를 위한 ‘클린 매장 구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위대한 사람들 우덕희 이사, 세스코 대전지역 신동국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대한사람들은 전국 피자는 치즈빨 가맹점의 위생 진단부터 해충 방제, 식품 안전 등 전반적인 품질과 서비스에 대해 세스코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가맹점은 세스코 서비스 신규계약 시 초기 비용을 적용받지 않고 특별 할인가로 토탈 식품 안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우덕희 이사는 “세스코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매장 청결도와 위생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스코는 40년간 첨단 과학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해충안전, 식품 안전, 공기 질 안전 등 생활환경위생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종합환경 위생기업이다.

또한 ㈜위대한사람들(대표이사 김탁겸)은 피자는 치즈빨, 떡볶이는 튀김빨, 88포장마차 등을 포함하여 전국 70여개의 가맹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컨설팅 및 브랜드 마케팅을 전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