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에서 우아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남녀 페어 워치인 바론첼리 헤리티지 스마일링 문(Baroncelli Heritage Smiling Moon)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미도 공식 매장과 SSG닷컴 브랜드 공식 스토어를 통해 출시•유통되는 이번 출시 작은 남성용은 39mm, 여성용은 33mm의 직경으로, 실버와 로즈 골드 PVD 바이컬러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블루 다이얼은 남성용으로 출시됐다.
업체 측은 출시자료를 통해 "미도의 바론첼리 컬렉션은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가에 위치한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갤러리아의 바로크 영향을 받아 완성됐다. 새로운 이 컬렉션은 네오 클래식의 미학을 보여주며 태양은 시간에, 그리고 달은 캘린더에 리듬을 부여한다. 특히페이즈로 다이얼 속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를 독특한 방식으로 표시하는데, 측면에 위치한 크라운으로 무브먼트를 와인딩 하고 시간과문페이즈를 설정할 수 있다"며 출시 스토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