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의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은 ‘로코초코 프로틴볼’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팩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코초코 프로틴볼은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간식인 초콜릿의 건강한 섭취를 고민한 의사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출시한 설탕 무첨가 고단백 초코볼이다. 초콜릿의 단 맛을 위해 과다하게 함유되는 설탕을 천연 당으로 대체하고 단백질 함량은 높인 제품으로 올해 3월 출시됐다.

로코초코 프로틴볼은 출시 초반부터 꾸준한 판매고를 올렸다. 출시 직후 캐시워크 앱에서 진행한 론칭 이벤트에서는 하루 3천 팩 이상 판매됐으며, 이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라이브 진행 1시간여 만에 2천 팩이 모두 소진됐다.

로코초코 프로틴볼의 주요 인기 요인으로는 일반 초코볼과 유사한 맛과 식감을 유지한 점이 꼽힌다. 정제 설탕 대신 저칼로리 대체당을 사용해 실제 당류는 0g으로 저감하는 한편, 닭가슴살보다 높은 단백질 함유량으로 맛과 영양의 핵심 가치를 모두 만족시켰다.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 환우는 물론,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나 성장기 아이를 위한 간식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넛지헬스케어의 나승균 대표는 “직접 개발한 레시피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키토선생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음료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