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크레이지알파카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에서 2022년 5월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중기부의 초기창업패키지는 초기 3년 이내의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자금 및 Value-Up, 데모데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크레이지알파카 김기은 대표는 “회사의 가능성을 믿고 초기창업패키지에 선발해주신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빅데이터에 기반한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여 일반인도 자산운용사처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이지알파카는 사업기간 내 약 1억원의 지원을 받아 베타서비스 출시 및 총 4회에 걸친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빅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 초개인화 자산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부동부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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