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행복 책임자)가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 스퀘어에서 콘텐츠 진흥원 주관 ‘2022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에 전문 위원으로 위촉됐다.
업체 측은 "이번 포럼 이후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전문위원들과 메타버스 콘텐츠 IP, 콘텐츠를 통한 NFT 생태계 영역 확장 등 메타버스 활성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은 메타버스 콘텐츠 생태계의 성장과 미래가치 제고를 주도할 회의 기구다.
또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으로, 연예인 IP를 활용해 아바타를 생성하는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며,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 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에 활용하는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프 플랫폼, 금융권 등 다양한 사업 부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메타버스 관련 신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