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엔터테인먼트(강권석대표)에서 제작한 단편영화에 ‘리어카’ 용기편이 크랭크업 됐다.
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출연한 아역 배우의 활약으로 인해 좋은 작품이 완성된 듯하다는 하다. 또한 좋은 배우로써의 역량도 가지고 있어 미래가 매우 기대가 된다. 이번 작품에 주연이 아닌 조, 단역들의 연기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좋은 작품으로 남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제작사측은 “리어카 용기편 임 윤진 감독님 이하 모든 스텝들 그리고 김현국배우님 한상철배우님 아역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후 단편영화 시사회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화를 통해 힘이 없어 매일같이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고 지금의 기성 새대 또한 이런 일들이 주변에 자주 발생함에 있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조금이라도 마련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리어카 용기편을 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