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가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최하고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추가 안내 자료에 의하면, ‘2022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공정위에 등록된 1만200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맹본부의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집약도, 본사수익성, 가맹점수익성 등 정량적 지표와 함께 가맹본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정성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분석된 12,000개 중 상위 3%의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치킨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돕는사람들 측은 “현재는 국내 430여개 매장과 캐나다,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등 총 6개국에 6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대한민국 치킨대전’방영을 통해 알려진 ‘No.1 포테이토닥토닭’, ‘아빠의제주깜슐랭’, ‘원헌드RED’ 등 치킨대전 메뉴출시를 바탕으로 고객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안내하며 선정과 관련한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가 불확실성의 연속성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가맹본부가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사명처럼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수입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는 물론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킨플러스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미디어 홍보채널을 확대운영 중이며, 지역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역별로 타깃팅 된 자료를 제공∙지원하고 있음을 공식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