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색다른 맛의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666버거’가 5월을 맞아 신메뉴 ‘왓플’을 출시했다고 2일 안내했다. 단품 또는 세트상품으로 출시되며, 세트상품의 경우 감자튀김과 음료가 포함된다.
업체 측은 “5월을 맞아 선보인 왓플은 수제버거와 와플을 동시에 활용한 메뉴다”며 “150g의 소고기 패티, 베이컨, 치즈, 야채 그리고 와플로 구성했으며, 그 동안 디저트로 소비됐던 와플을 수제버거 토핑으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출시 의의가 있다”고 안내했다.
특히 “수제버거의 번과 다른 맛과 식감을 지닌 와플을 사용해 푸짐한 볼륨감과 색다른 맛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만큼 소비자의 맛을 충족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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