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브이푸드 옵티MSM 관절케어(이하 브이푸드 관절케어)’를 선보이고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가파른 고령화에 기대수명이 늘어나며 잘 늙어가는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관심이 크다. 특히 등산, 골프 등 취미 활동이 다양해지며 관절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관절과 연골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퇴화해 젊을 때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브이푸드 관절케어는 ‘옵티MSM’을 주원료로 한 국내 최초, 유일(`22년 3월 기준)의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옵티MSM는 미국 Bergstorm사(社)가 만든 프리미엄 원료다. 일반적 MSM과 달리 4단계 증류 공정을 거친 99.9%의 고순도 MSM이다. 미국 FDA GRAS에 등재된 유일한 MSM 원료로 안전성이 확인되었다. 신제품은 식약처 일일섭취권장량 최대치인 2000mg을 함유했다. 섭취 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상적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도 8.5mg 넣었다. 브이푸드 관절케어는 액상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파우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늘어나는 관절건강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맞춰 프리미엄 관절 케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화되어가는 시장 변화에 맞춰 기능강화형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