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맵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동대문 엽기떡볶이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엽포터즈’ 컨텐츠를 소개했다.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하는 ‘엽포터즈’와 미스터리 쇼퍼 역할을 수행하는 ‘엽떡크루’는 총 70인으로 구성됐다. 그들은 브랜드 관련 경험, 관리 감독, 홍보 활동을 하며,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의견을 엽기떡볶이에 전달하고 있다.

안내에 따르면, ‘엽포터즈’는 2월 한달 동안 두 건의 필수 미션을 진행했다. 창의로운 아이디어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솔직한 평가로, 엽기떡볶이 모바일앱 방문 포장 할인 이벤트와 리뉴얼 엽봉을 홍보했다.

이외 ‘엽포터즈’는 SNS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의견을 전달하는 데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매월 건의사항을 제안하고,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의견을 취합하고 건의사항에 답변하며 서포터즈 간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연다. 본사에서는 서포터즈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동대문 엽기떡볶이는 ‘엽포터즈’의 우수한 콘텐츠와 솔직한 의견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 SNS 채널에 월간 엽포터즈를 소개했다.

엽기떡볶이 가맹본사 ㈜핫시즈너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개성 넘치는 컨텐츠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며 솔직하고 색다른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매력으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주는 엽포터즈와 남은 2개월 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