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오는 8일 엄마들을 위한 ‘육아맘 감염성 질환 예방하기’를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임신육아교실은 4월 한 달간 ‘부인병’ 질환과 관련한 특집 강의를 준비한 가운데, 오는 8일 첫번째 강의에서는 ▲여성 감염 질환의 발생 원인 ▲감염 질환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감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및 관리법 등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준비했다.
여성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임신과 관련된 질환 및 여성의 생식기관에서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이번 강의는, 동의의료원 산부인과 명예원장인 김철 박사가 출연해 엄마들이 건강하게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부인병 및 감염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 등을 전하고 엄마들의 건강한 육아를 위해서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유익한 주제를 전달하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의 임신육아교실은 1983년부터 시행 중인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265만 명의 산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8천 번이 넘는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는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체해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의 필수 육아 강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