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쿨린이 MBC 금토 드라마 ‘내일’을 제작 지원함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일 첫 방송을 마친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노련함과 상큼함을 지닌 배우 김희선과 풋풋한 청춘 그 자체인 배우 로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쿨린은 극 중 최준웅 역을 맡은 로운을 쿨린선풍기 모델로 발탁하여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쿨린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쿨린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모델을 응원하고 드라마 ‘내일’에 쏟아지는 관심과 인기를 통해 쿨린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쿨린은 ‘당신의 생활 속 블루’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전 제품을 개발해왔다.
특히 4월 중 출시 예정인 신제품 ‘허니콤선풍기’는 세계 특허를 취득한 쿨린의 독자적인 상품으로 벌집망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 및 자연풍에 가까운 부드러운 바람이 경쟁력으로 안내됐다.
쿨린은 ‘허니콤선풍기’ 출시 일정에 맞춰 배우 로운을 메인 모델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