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고병기) 한삼인은 5일 충북 증평에 위치한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와 증평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사회공헌 행사에서는 소비부진과 농자재 가격인상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제주산 조생양파를 증평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함으로써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운동과 지역사회공헌활동 두 가지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는 “원자잿값 인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과 고생하시는 복지관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협홍삼 한삼인도 지역농민과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홍삼은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저소득가정 물품후원,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