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앤느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폴앤조 보떼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파티 컨셉으로 꾸며진 행사장에 권유리, 보나, 이세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을 방문한 셀러브리티들은 아이코닉한 고양이 모양의 ‘애니버서리 립스틱’으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우아한 스타일의 권유리는 002(루방 프레전트), 청순한 매력의 보나와 여성스러운 매력의 이세영은 005(베스킷 루즈)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안내에 따르면, 4월 1일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애니버서리 립스틱은 아몬드 꽃을 귀에 얹은 고양이 모습으로 한층 더 귀엽게 출시됐으며, 로맨틱부터 시크한 무드까지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10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한편, 폴앤조 보떼 팝업 스토어는 5월 11일까지 운영되며 베스트셀러 아이템뿐 아니라 폴앤조 리미티드 컬렉션도 만날 수 있다. 또한, 20주년 존, 시그니처 존 등의 포토존과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및 SNS 인증샷 이벤트가 준비됐다.
2002년 론칭되어 올해 20주년을 맞는 폴앤조 보떼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 ‘폴앤조’ 브랜드 디렉터 ‘소피 미쉘리(Sophie Mechaly)’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