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는 홈 다이닝 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인기 시리즈 ‘롱롱까스’로 매운맛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LF푸드는 모노키친 신제품 ‘롱롱 불돈까스(350g)’와 ‘롱롱 불닭까스(350g)’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보인다.
두 제품은 각각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과 닭안심을 하바네로와 불닭소스 두 가지 소스에 16시간 동안 숙성해 제품 자체에 매운맛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튀김만 먹어도 맛있게 매운맛이 나며, 동봉된 불마왕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강렬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불마왕소스는 베트남 고추와 마늘, 양파 등으로 화끈한 매운맛을 구현했다.
또, 스틱 모양으로 자른 통 등심과 닭안심에 냉장 생빵가루를 입혀 두 번 튀겼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갓 튀겨낸 듯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조리 방법은 냉동 상태의 제품을 에어프라이어에 약 12분 간 조리한 후 트레이에 옮겨 2, 3분 간 레스팅을 해주면 겉면이 더욱 노릇노릇해져 ‘겉바속촉’ 튀김이 완성된다. 튀김과 재료가 분리되지 않아 온전한 튀김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LF푸드는 모노키친의 ‘롱롱 불돈까스’와 ‘롱롱 불닭까스’를 다음 달 3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한정 판매한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맵부심’, ‘맵덕’ 같은 표현이 생길 만큼 매운맛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가 늘어나고,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분들도 많다”면서, “이에 스틱 모양으로 자르지 않고 먹는 ‘롱롱까스’ 시리즈 4번째 제품으로 불돈까스와 불닭까스를 선보이니 맵고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