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KCMA, 회장 신동하)는 '한중 마케팅 신유통 구독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KCMA에 따르면, 이번 “한중 마케팅 신유통 구독프로그램 세미나”는 코로노믹스(Coronomics：Corona+Economics) 시대를 대비하여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변화된 시장환경에 맞는 마케팅 및 유통 솔루션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3월16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중마케팅협회 임원진, 중소기업대표, 마케팅 유통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중마케팅협회 KCMA 이사장 신운철 박사의 한중마케팅협회 소개에 이어, 한중마케팅협회 신동하 회장의 '한국 국내 마케팅 및 신유통 구독경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신동하 회장은 현재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복지몰인 상록몰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상록커머스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마케팅 유통 전문가이다.
그는 발표에서 “이제는 마케팅이나 유통도 구독하는 시대가 왔다. 현재 상록커머스에서 운영 중인 상록몰을 비롯하여 10여개 공공기관 복지몰, 150여개 민간 폐쇄몰 및 한중마케팅협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복지몰인 “아리랑복지몰” 등을 활용하여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상록커머스에서 확보하고 있는 빅데이터 DB를 활용하여 DM 메일링 서비스, 카카오톡 문자 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구독경제의 선택의 폭을 넓히려고 한다. 또한 무역경제신문에서 기획하고 있는 ‘천군만마(1천명의 바이어 + 1만개의 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본격적인 B2B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하였다.
한중마케팅협회 KCMA 신운철 이사장(광고학 박사, 중국 CKP 중한문그룹 동사장)은 발표에서 “중국 마케팅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지피지기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는데 중국 시장을 공략함에 있어서 중국 시장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런 의미에서 한중마케팅협회에서 제공하는 중국 진출 구독프로그램이 매우 시의적절한 것 같다. 한중마케팅협회에서는 중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인증, 통관, 물류, 마케팅, 전자상거래, 유통, 현지법인제공 등 A부터 Z까지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독경제를 통해 중소기업 최소부담 원칙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라고 설명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코로나경제인 코로노믹스가 새로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중국 진출을 손놓고 있지만 사실 위기를 잘 활용하면 큰 기회가 된다. 지금이야말로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최적기라고 본다”라고 지적하였다.
KCMA는 한중마케팅협회의 구독경제 중 국내 구독서비스는 주식회사 상록커머스(대표 신동하)를 비롯하여 주식회사 공공온(대표 이동식), 주식회사 더블화이트(대표 오수정), 아이디어창 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김창덕) 등 임원사들에 의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중국 구독서비스는 주식회사 중한문의 모기업인 중국 중한문유한공사(동사장 신운철)에 의해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