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고병기)은 18일 충북 증평에 위치한 본사와 서울 송파구 서울사무소에서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인 '이삭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말한다.

이날 농협홍삼 한삼인 임직원 100여명은 충북 증평 본사 주변과 서울 송파구 내 잠실역과 잠실나루역을 잇는 철길 인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하에 진행되었다.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사회와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충북 본사와 서울사무소 주변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홍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물품지원,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6.25 참전 용사와 보훈가족 지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