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홈다이닝 HMR 브랜드 모노키친은 ‘삼겹 버라이어티 꼬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만 개 이상 판매된 모노마트 꼬치 제품을 간편식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삼겹살’을 주재료로 아스파라거스와 방울양배추,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부추, 마늘종 등 6가지 채소말이꼬치와 은행, 마늘꼬치까지 다양한 구성이 돋보인다.
조리 방법도 간편해, 가정에서는 냉동 상태의 꼬치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13분간 조리하면 선술집에 버금가는 맛을 구현할 수 있고, 야외에서는 해동 후 그릴에 직화로 7~8분간 익히면 불 맛까지 더해져 캠핑이나 캠프닉 메뉴로 제격이라고.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주요 선술집에서 선택한 모노마트의 베스트 셀링 품목을 재구성한 간편식으로 맛과 품질이 검증된 것이 특징이며, 실내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조리방법도 다양화했다”면서, “앞으로도 간편식을 통해 고객들께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