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오는 20일까지 ‘패션페스타 봄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900여 패션 셀러가 참여하는 역대급 규모 행사로, 올 봄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다고.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가방/잡화 ▲신발 ▲쥬얼리 ▲언더웨어 ▲스포츠 ▲유아동 등 총 10개의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SNS 인기상품만 모은 의류 맛집, 전국 지역별 로드 숍의 인기 제품 등도 소개한다.
역대급 규모에 맞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G마켓에서는 전 고객에게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2% 중복쿠폰’과 ‘앱전용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앱전용 10%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옥션에서는 모든 회원에게 ‘17% 할인쿠폰’을,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2%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기획전 기간 동안 G마켓에서는 무료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일 특정 브랜드 상품에 한하여 단 하루 무료로 반품할 수 있다. 또한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기, 부산/기타 지역별 12개의 인기 로드 숍 브랜드도 한 자리에 준비해 특가에 선보인다.
17일 오후 8시에는 컴포트랩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G라이브를 진행하고, 방송이 진행되는 1시간 동안만 ‘탐탐 브라팬티세트’ 등 대표 인기상품을 35% 할인가에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위해 풍성한 행사도 준비했다. 구매왕 5명에게는 ‘몰드일체형 노브라티’를, 구매 인증 고객 10명에게는 ‘슈퍼플렉스 팬티’를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모달 베이직 브라렛’도 제공한다.
G마켓 패션레저실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급증하는 패션 수요를 반영해 역대 최대 규모의 셀러가 참여하는 패션페스타 봄 세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봄 신상과 함께 SNS에서 핫한 인기상품, 전국 유명 로드 숍 제품 등 올 봄 패션 트렌드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