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잇다컴퍼니(대표 김태식)가 키르기스스탄 1호 유튜버인 크리에이터 ‘소울아라’와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문화(K-Culture) 알리기에 앞장서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예술, 공연 기획 및 건강기능식품 ‘국가대표 쏘팔메토’를 런칭한 바 있는 주식회사 잇다컴퍼니는 키르기스스탄 1호 유튜버인 크리에이터 ‘소울아라’와 크리에이터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한류 시장 개척을 위한 발돋움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소속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 30여팀과 함께 다양한 영상 제작 활동을 통해 뉴미디어 시장에서 좋은 영향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의 1호 유튜버인 소울아라는 “이번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을 통해 조국인 키르기스스탄과 고향에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고, 한국에도 키르기스스탄에 대해 알릴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잇다컴퍼니 김태식 대표는 “최근 키르기스스탄 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고, 이러한 K-Culture 영향력은 여러 분야에서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