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옹두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오피스텔 96실’부터 청약이 진행되며, 16일 청약접수, 21일 당첨자 발표, 22일 정당계약 일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규모로, 주거시설은 오피스텔 전용 32~40㎡ 96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26~48㎡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로 총 384실 중 309실이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청량리역(수도권지하철), 제기동역(수도권지하철), 용두역(수도권지하철)이 도보권에 형성된 입지로 청량리 중심 생활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분양 안내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호실 10%를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한다. 이외,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힐스 에비뉴 청량리 메트로블’이 주거시설과 동시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