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은 24일 부터 특별한 구성으로 리뉴얼한 회원제 ‘트레비클럽’ 부산 멤버십 상품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기존 스마트와 통합형 2종 상품에서 스마트,유니버스(객실), 유니버스(식음), 프리미엄 등 총 4종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재구성하여 선보였다.

부산롯데호텔에 따르면 ‘트레비클럽’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멤버십이다. 젊은 고객층을 위한 스마트 멤버십은 프리미어 룸 무료숙박권 1매, 레스토랑 식사권 3매, 뷔페 와인 교환권 1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유니버스 멤버십은 프리미어 룸 무료숙박권 1매, 라세느 뷔페 식사권 2매, 레스토랑 식사권 3매, 레스토랑 콜키지 이용권 2매로 구성되어 있다. 다이닝 전용 유니버스 멤버십은 라세느 뷔페 식사권 4매, 레스토랑 식사권 3매, 레스토랑 콜키지 이용권 2매로 연회비는 유니버스와 동일하다.

지난해 객실과 식음 상품이 골고루 포함된 프리미엄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특별하게 새로 구성한 프리미엄은 클럽층  프리미어 룸 무료숙박권 2매 (라운지 2인 특전 포함) 프리미어 룸 무료숙박권 1매, 객실 업그레이드권 1매, 라세느 뷔페 식사권 2매, 레스토랑 식사권 3매, 조지앙로르 스파(60분) 2인 이용권 1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유형에 상관없이 기타 시설 및 공통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부산롯데호텔 외 롯데호텔의 4개 지점에서 객실은 최대 20%를, 패키지 상품은 최대 10%를 할인이 제공된다. 레스토랑 이용 시는 최대 33.3%까지 할인이 제공되며 서울, 월드, 제주, 울산 등 주요 도시의 롯데호텔 체인 이용 시 활용도가 높다.

리뉴얼 오픈을 맞아 3월 31일까지 가입하는 회원에게 객실 업그레이드 쿠폰을 1매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트레비 클럽 쿠폰 중 무료 숙박권과 함께 사용 시 클럽층 객실 업그레이드 및 클럽 라운지 2인 특전까지 함께 제공한다. 트레비 클럽 가입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가입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고 호텔측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