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Xiaomi)에서 스마트 공기청정기 4시리즈(샤오미 공기청정기 4 & 샤오미 공기청정기 4 프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샤오미와 공식 계약을 맺은 한국 유통 기업 대원 CTS 측은 “이번에 출시된 공기청정기 샤오미 공기청정기 4는 ▲저소음 ▲낮은 전력소비 ▲멜트블로운 PP 섬유 사용(고효율 정전기 기술이 적용) 등 성능 면에서 경쟁력이 강화됐다. 특히 디스플레이의 경우, 직관적인 디자인 구성으로 컬러 코딩 라이트 스트립이 있는 터치 제어 버튼이 삽입됐다”고 제품에 대한 안내를 도왔다.
안내자료에 따르면, 샤오미 공기청정기 4는 0.3mm 크기 입자의 99.97%가 여과되며, 음이온 청정 기능을 도입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4’ 의 경우 20㎡의 실내 공기를 10분만에 정화할 수 있다. 또한 분당 정화 공기는 최대 6,660L이며, 360도 전 방향 공기 흡입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꽃가루, 먼지, 면 섬유, 반려동물의 털, 비듬 필터링 기능이 탑재됐다.
한편 샤오미는 지난 12월 용산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인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