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충청지역 내 고객 서비스를 강화 목적으로 대전지사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 대전지사 관계자는 “노블레스 수현 대전지사(둔산동 점)는 프랜차이즈 운영방식이 아닌 본사에서 직접 운영을 담당하며, 전용 상담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성혼중심제로 운영하는 만큼 가입 기간 동안 횟수에 제한이 없는 매칭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해 매월 미팅파티와 문화이벤트가 계획됐다”며 오픈과 관련한 운영방침을 덧붙였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회원들의 ▲결혼관 ▲가치관 ▲성향 ▲직업 등을 고려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감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반적인 결혼정보회사 서비스와 재혼서비스를 비롯하여 상류층결혼정보업체 서비스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매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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