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교육그룹이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재단법인인 승일희망재단에 천만 원을 기부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기부금은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전 농구 선수이자 코치 박승일과 가수 션이 공동대표를 맡은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을 목표로 ‘아이스버킷 챌린지’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에 해커스 교육그룹이 천만 원을 후원하며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 비용 모금에 힘을 보탰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기업 모토인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업 CSR 활동을 펼쳐왔다. 2012년 푸르메재단의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후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과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미라클365런’ 행사에 후원했다.
이 외에도 해커스 교육그룹은 2021년 한 해 동안 사랑의열매, 해군, 육군,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 국방대학교 등 교육 나눔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총 20억 원 상당의 교재를 기부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으로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해커스 교육그룹의 연구·출판 전문 기관 해커스어학연구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19년도 납본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