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자체 브랜드 ‘원더월 에디션’ 오프라인 매장을 지난 7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더월은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아트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상품과 자체 브랜드 ‘원더월 에디션’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원더월 에디션’은 예술에 대한 철학과 감성을 표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매 시즌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하고 있다.
원더월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 원더월 에디션의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110㎡(약 34평) 규모로, 거대한 원통 구조와 내부 모니터 등을 활용한 공간 구성을 통해 원더월의 브랜드 경험과 미래 지향성을 표현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원더월 에디션 의류를 비롯해 강다니엘, 노제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착장했던 제품을 함께 판매한다.
원더월은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구매 제품 수만큼 원더월 에디션 반팔 티셔츠 제공 ▲원더월 에디션 후드티 2장을 종류에 상관 없이 10만원에 판매하는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거나 매장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매일 추첨을 통해 선정한 1인에게 ‘비니’를 증정한다.
원더월을 운영하는 ㈜노머스의 김영준 대표는 “원더월은 현재와 미래의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아티스트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하는 오프라인 매장 역시 이러한 브랜드 경험과 지향성을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예술에 대한 원더월의 가치를 현실에서 구현하고, 제품 판매채널을 다변화하는 등 브랜드 역량 제고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IP 기반 콘텐츠와 상품을 기획 및 판매 중인 원더월은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아티스트 라인업 역시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아티스트는 ▶음악 분야에서 래퍼 창모, AKMU 찬혁, 프로듀서 토일(시즌2) ▶영상 분야에서 배우 황정민과 영상시각효과업체 자이언트 스텝 ▶취미 및 자기계발(크리에이티비티) 분야에서 탄츠플레이 김윤아 등이다. 원더월은 이번 라인업 확대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원더월 아트클래스를 카테고리별로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 가능한 ‘패스’를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