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페어리가 태국 아티스트 라티칸과 소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미 태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린 라티칸은 소속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다.

현재 서강대학교를 재학중인 라티칸은 학교 수업과 함께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배우로 한국에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체 콘텐츠인 웹드라마, 영화 등에도 다른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출현하게 될 예정이다.

포레스트 페어리 전영희 대표는 “라티칸은 눈에 띄는 외모뿐만 아니라 최근 연탄봉사 활동에도 참여했는데 워낙 착한 성격이라 회사에서 참여하는 모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면서 “라티칸이 한국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라티칸은 패션, 뷰티,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포레스트 페어리의 키릿티비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