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요'가 친환경 물티슈, ‘푸루스(PURUUS)’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은 “푸루스(PURUUS)란 ‘깨끗한, 맑은’이라는 뜻의 라틴어 ‘PURUS’와 ‘우리’를 뜻하는 영어’US’의 합성어로 우리와 나아가 우리를 둘러싼 환경까지 더욱 깨끗하게 지키고자 하는 밀키요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며 출시와 관련한 소식을 덧붙였다.
이어 “푸루스 물티슈는 100% 생 분해되는 레이온 원단을 사용했고, 물티슈에 사용되는 화학성분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패키지 인쇄를 위한 잉크와 라벨까지 모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 스마트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제품의 기획의도를 분명히 했다.
밀키요의 윤용진 대표는 “지구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착한 소비 생활이 미덕이 된 지금, 우리가족의 건강뿐 아니라 자연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자연친화적인 소비가 이뤄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체 측 안내에 따르면, 푸루스 물티슈는 8단계 정수를 거친 정제수로 만들어졌으며, 피부과학 연구소의 품질관리 테스트를 거쳐 국내 생산한다.